말라기 4:1-6 오늘은 구약성경 마지막 책, 마지막 장인 말라기 4장을 읽게 되었습니다.구약성경 전체를 생각해 보면, 창세기에서 처음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같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로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생각과 달라지고, 하나님의 마음과 달라졌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하나님과 달라진 생각과 마음으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대로 내버려두지만은 않으셨습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누군가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셔서, 다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메시야(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게 하시고, 사람을 구원하시며, 마음도 돌아서게 하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