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2:1-13 다니엘서 10장부터는 힛데길 강가에서의 묵시를 배경으로, 바사제국의 발흥과 멸망, 이어지는 헬라제국의 발흥과 4개 나라로의 분열, 그중 하나인 시리아 지역 셀류쿠스 왕조의 8대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등장과 유대인 박해, 성전 모독 사건을 예언해왔습니다. 그런데 12장 끝부분에서는 시대를 뛰어넘어 세상 끝날에 있을 대환난과, 선민에 대한 미가엘 천사의 보호,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과 죽은 자의 부활, 의인의 영생과 악인의 영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이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되리라는 선포 등이 압축된 여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언을 마치게 됩니다. 오늘 성경에, 세상 종말이 다가오는 환난의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