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1- 24 오늘 성경은 이사야서 마지막 장입니다. 하나님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수축해야 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성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하나님의 발판이니, 하나님께 성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진정으로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면서, 형식적으로 드리는 제사는 악한 일일 뿐입니다. 그런 제사로 소를 잡아 바치는 것은 살인과 같고, 어린 양을 바치는 것은 개의 목을 꺽는 것 같습니다.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경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진정한 성전은 가난한 마음으로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사 6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