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3:1-24 남유다 히스기야 왕 때에, 앗수르 산헤립 왕은 유다를 침공해 왔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사절단을 보내서 화친을 요청했습니다. 산헤립이 요구하는대로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산헤립은 조약을 어기고 예루살렘을 침공해 왔습니다. 오늘 성경에, 앗수르에게 환난 당할 유다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니, 믿음과 소망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앗수르를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너 학대하고, 속이는 자여, 네게 화가 있으리라. 네 학대가 끊나면 네가 학대 당할 것이며, 네 속임이 끝나면 네가 속임을 당하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환난을 눈 앞에 두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