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1-20 오늘 성경에, 미가 선지자가 불의한 사회 현실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백성들의 죄를 고발하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앙이 닥쳤도다.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도 사라졌도다. 사람들은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고, 형제를 잡으려고 그물을 놓았도다.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바라고,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 둘이 서로 결합하였도다. 그들은 가장 선하다 하는 자도 가시 같고, 정직하다 하는 자도 찔레 울타리 같도다. 그들 가운데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 그들이 혼란에 빠지리라.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도 입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