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5:1-15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민감하고, 눈으로 보는 것을 통해 어떤 사실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보이고, 많아 보이면 뭔가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작게 보이고, 적어 보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크게 보는 것을 작은 가치로 여기기도 하시고, 사람들이 작게 보는 것에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기도 하십니다. 오늘 성경에,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장차 메시야가 나서 유다 백성들은 물론 인류를 구원하시며, 또한 죄악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느니라.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