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31 오늘 성경에도, 지혜로 행하는 의인과 어리석음으로 행하는 악인의 삶을 대조하며,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울추를 속이는 일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나,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한 사람은 수치를 당하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한 자는 성실함으로 자기를 인도하나, 악한 자는 속임수를 쓰다 제 꾀에 망하느니라. 재물은 진노의 날에 무익하나, 의로운 행실은 죽음에서도 건지느니라. 온전한 자는 옳은 행실로 자기 길을 바르게 하나, 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걸려 넘어지느니라.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고, 불의에 걸었던 기대도 사라지느니라. 의인은 환난에서도 구원을 받으나, 악인은 환난 속으로 들어가느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은..